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 새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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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부키리치는 지난 5월13일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7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 우승팀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올해도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높은 키를 이용한 공격과 블로킹에 자신이 있고 긍정적인 성격이 내 장점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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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출신인 부키리치는 지난 5월13일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7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지명을 받았다.
올해 24세로 신장 198㎝로 장신인 부키리치는 아포짓 스파이커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오하이오주립대 등 미국 대학팀에서 뛰었다. 세르비아 대표팀에 발탁돼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 우승팀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올해도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높은 키를 이용한 공격과 블로킹에 자신이 있고 긍정적인 성격이 내 장점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부키리치는 구단 연고지인 김천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오는 6일부터 강원 양양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가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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