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농협 ,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최영민 부평농협 조합장(왼쪽)과 윤동진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장이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준조합원 증대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진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회장 윤동진)는 7월28일 농협 본점에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준조합원 증대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부평농협은 협약을 하면서 상인회와 함께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인천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부평 문화의 거리 프리마켓’,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천지역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영민 조합장은 “이번 협약이 부평농협과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