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이민하 기자 2023. 8. 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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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 1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해 지원에 앞서 코레일은 지난 강릉·홍성 산불피해 복구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에도 각각 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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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전국적인 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성금 1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식료품, 구호 물품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코레일은 본사를 비롯한 8개 지역본부에서도 구호물품 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해 지원에 앞서 코레일은 지난 강릉·홍성 산불피해 복구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에도 각각 1억원을 지원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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