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경로당서 가스폭발사고… 3명 부상

차진영 기자 2023. 8.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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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2리 경로당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로당 주방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던 A(82·여) 씨와 B(79·여) 씨, C(79·여) 씨가 부상을 입고 천안 단국대병원과 청주 베스티안, 대전 화병원으로 각각 후송됐다.

당진소방서와 당진경찰서, 당진시청 관계자들은 사고 직후 경로당으로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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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12분쯤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2리 경로당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차진영 기자


[당진] 3일 오후 12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2리 경로당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로당 주방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던 A(82·여) 씨와 B(79·여) 씨, C(79·여) 씨가 부상을 입고 천안 단국대병원과 청주 베스티안, 대전 화병원으로 각각 후송됐다.

경로당에 함께 있던 주민에 따르면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번쩍하면서 비명이 들렸다고 한다.

당진소방서와 당진경찰서, 당진시청 관계자들은 사고 직후 경로당으로 출동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당진소방서와 당진경찰서, 당진시청 관계자들은 사고 직후 경로당으로 출동해 사고 경위와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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