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대홍복숭아,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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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홍천 대홍복숭아를 판매한다.
화촌농협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는 행사다.
홍천 대홍복숭아는 8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제철인 홍천의 지역특산물이다.
문명선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동상해와 낙과 피해로 시름이 깊은 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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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홍천 대홍복숭아를 판매한다.
화촌농협과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는 행사다.
홍천 대홍복숭아는 8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제철인 홍천의 지역특산물이다. 과육이 단단하고 속은 붉은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유일 품종인 홍천 대홍복숭아는 최근 일조량이 늘어 전년도보다 3~5브릭스가 증가, 평균 12브릭스의 고당도로 출하된다.
문명선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동상해와 낙과 피해로 시름이 깊은 농가 소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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