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촌뉴딜 사업지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박경철 "여름철 안전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우선"

[서울=뉴시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3일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항 어촌뉴딜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박 이사장의 어촌뉴딜 사업대상지 방문은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을 추진됐다.

박 이사장은 현장 근로자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나눴다.

박 이사장은 "여름철 안전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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