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라건아 파트너 구했다! G리그출신 알리제 존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KCC가 라건아(33)의 파트너를 구했다.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7세, 201cm)을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어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KCC는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전주 KCC가 라건아(33)의 파트너를 구했다.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로 알리제 존슨(27세, 201cm)을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어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존슨은 지난 시즌 G리그 오스틴 토로스에서 17.2점, 1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다.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KCC는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