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조합장포럼 ‘4조 설악포럼 상생위’ 첫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농협 조합장포럼 4조 설악포럼 상생위원회(위원장 이명호 세종대왕농협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서 세번째)는 2일 여주 세종대왕농협에서 13개 경기 농·축협 조합장과 NH농협 여주시지부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조합장포럼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6월말로 임기가 끝난 4조 설악포럼 상생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명호 조합장을 재선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 조합장포럼 4조 설악포럼 상생위원회(위원장 이명호 세종대왕농협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서 세번째)는 2일 여주 세종대왕농협에서 13개 경기 농·축협 조합장과 NH농협 여주시지부 농정지원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조합장포럼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6월말로 임기가 끝난 4조 설악포럼 상생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명호 조합장을 재선출했다. 새로운 위원장의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날 어려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힘쓰기로 의견모으고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협력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명호 위원장은 “그동안코로나19로 상생위원회 활동이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도농 농·축협간 상호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농·축협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 농·축협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하나 된 농협 구현을 위해 2016년 7월부터 경기지역 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10개의 상생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별로 조합장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