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中시장 정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는 자사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중국시장에 정식 출시됐다고 3일 밝혔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주신 모든 중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선생님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MX 스튜디오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iOS), 빌리빌리, 탭탭 등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중국 시범 테스트 기간 중에는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사전 예약자수는 425만명을 기록했다.
중국 서비스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고, 출시 일에 맞춰 공식 굿즈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주신 모든 중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선생님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MX 스튜디오의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PV(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PV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상이 ‘블루 아카이브’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장 쇼킹했던 건"...잼버리 대원 학부모 '분통'
- "진짜 밉상, 너 싫어"...주호민 아들 교사, 아동학대일까
- '꿈의 물질' 상온 초전도체 소식에 美·中 테마주도 들썩들썩
- 세월호 참사 '마지막 도피자' 유병언 차남 내일 국내송환
- 아내가 성관계 거절하자…지적장애 친딸 강제추행
- 몇 번이고 성폭행…“피로 회복제야” 졸피뎀 건네고 이뤄졌다
- "목숨 걸고 뛰었다" 검단신도시 점령한 들개 무리들
- [단독]'성희롱 신고' 직원 되레 해고...노동위, 대웅제약 관계사 조사 착수
- 20㎝ 흉기 들고 주택가 터벅터벅…8만원 내고 풀려나
- 임산부, 독립을 위해 폭탄을 들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