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빈살만이 배우러 온다", "애국가 몇절에 넣지"…초전도체 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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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초전도체와 관련된 밈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상온 초전도체 논문이 발표된 뒤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인터넷 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애국가의 몇 절에 상온 초전도체를 넣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과 연구진이 고려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대학과 관련된 밈도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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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초전도체와 관련된 밈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상온 초전도체 논문이 발표된 뒤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인터넷 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저항을 0에 가깝게 만든다는 점을 들어 세빛섬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올리는가 하면,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국내 기업 총수들에게 초전도체 기술을 배우러 왔다는 밈도 나왔습니다.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 가능성에 의문을 품고 조롱하는 인터넷 글도 있지만, 희망과 기대감을 담은 글도 다수 올라왔습니다.
애국가의 몇 절에 상온 초전도체를 넣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과 연구진이 고려대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해당 대학과 관련된 밈도 올라왔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큰 만큼 상온 초전도체 논문에 대한 진위에 따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 : 전형우/ 편집 : 김호진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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