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보호 콘퍼런스' 개최 "기술보호 아이디어 발굴 등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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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4일 서울 송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방산기술보호와 노하우 공유 등을 목적으로 '2023 방산기술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3일 방사청에 따르면 '기술 고도화 대응을 위한 방산기술 보호와 수출통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선 '신기술 출현에 따른 각국 정책 동향과 첨단 방위산업 발전'과 '수출 및 기술보호',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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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사청에 따르면 '기술 고도화 대응을 위한 방산기술 보호와 수출통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선 '신기술 출현에 따른 각국 정책 동향과 첨단 방위산업 발전'과 '수출 및 기술보호',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번 콘퍼런스에선 방산 관련 국내 기업·기관 간의 기술보호 노하우 공유, 방산기술보호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방사청은 이를 토대로 "기술보호 관련 아이디어 발굴과 기관 간 상호협조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철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주요국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방산기술보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향후 방산기술보호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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