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해외 진출 위해 톰크루즈 안고 절벽 뛰어내릴 수 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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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는 "앞으로 더 대박을 내서 세계적인 스타가 돼야 한다. '미션임파서블' 같은 세계적인 작품에 출연할 생각도 있냐?"라고 질문하자 주지훈은 "'미션임파서블'에 출연한다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액션 연기를 할 의향도 있다"라며 "톰크루즈를 끌어안고 뛰어내리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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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주지훈이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8월 2일 개봉한 ‘비공식작전’ 촬영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주지훈은 “아프리카에 한 쇼핑몰에 방문했을 때 일행을 찾고 있었는데 누가 봐도 현지인 인분이 유창한 한국말로 ‘오빠 친구들 저기 갔어요’라고 안내해줬다”라며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냐고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앞으로 더 대박을 내서 세계적인 스타가 돼야 한다. ‘미션임파서블’ 같은 세계적인 작품에 출연할 생각도 있냐?”라고 질문하자 주지훈은 “‘미션임파서블’에 출연한다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액션 연기를 할 의향도 있다”라며 “톰크루즈를 끌어안고 뛰어내리겠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주지훈은 액션 연기를 위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주지훈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비공식작전’ 촬영 때도 헬스장 3곳을 등록해서 꾸준히 운동했다”라며 “요즘에는 바이크를 타는 걸 즐겨서 강원도 등을 다닌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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