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PS 버전 북미 테스트 내달 13일부터 2주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은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를 열고 콘솔 버전 개발 관련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PS 스토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PC 플랫폼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비롯해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 스토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PC 플랫폼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비롯해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단, PS 스토어 페이지의 경우 국내 스토어를 통한 검색은 지원하지 않으며, 북미·유럽 지역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미(미국/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콘솔 버전 CBT를 진행해 게임성과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에는 '빛의 아그니스'와 '붉은 달' 등 2종의 맵이 지원되며, 신규 영웅 '릭터'를 포함한 3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