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군민 의견 군정에 반영'…횡성사랑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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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소중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횡성사랑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횡성사랑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등 주요 현안·갈등 해결을 위해 군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사랑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군의 주요 현안 해결과 갈등을 봉합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군에서도 군민화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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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소중한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횡성사랑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횡성사랑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등 주요 현안·갈등 해결을 위해 군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필요시 위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국회 면담 등을 주선하는 등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위원은 사회 직능·단체 대표, 군의회 추천 등을 통해 3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이날 첫번째 회의에서 위원 위촉식,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주요 현안·운영 계획 청취 등 세부 일정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사랑위원회의 출범은 우리 군의 주요 현안 해결과 갈등을 봉합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며 군에서도 군민화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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