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 멀티골 또 폭발...'3경기 연속골'로 미국 폭격 중 → 마이애미는 6경기 무승 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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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다웠다.
30분에는 볼을 이어받은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마이애미는 후반 6분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한편 메시와 함께 마이애미에 합류한 'FC바르셀로나 출신'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메시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조르디 알바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며 약 26분 정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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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역시 세계 최고의 선수다웠다.
미국 인터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리그스컵 32강전에서 올랜도 시티를 3대1로 이겼다.
승리의 중심에는 또다시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전반 7분만에 선제 골을 터트렸다. 동료가 순간적으로 박스 안에 침투하는 메시를 놓치지 않고 로빙 패스를 건넸다. 메시는 이를 가슴으로 잡아 둔 뒤 다이렉트 왼발 슈팅으로 선제 골을 만들었다.
마이애미는 17분 동점골을 내줬다. 30분에는 볼을 이어받은 메시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마이애미는 후반 6분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메시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27분 마르티네스가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박스 안에 있던 메시에게 연결했다. 이를 놓칠 리 없는 메시는 어렵지 않게 쐐기 골을 넣었다. 경기는 마이애미의 3-1 승리로 끝났다.
메시의 득점 행진이 놀라울 따름이다. 마이애미에 합류한 후, 세 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 그야말로 ‘생태계 파괴’다. 흥미롭게도 마이애미는 22일 크루즈 아술(멕시코)전 승리 전까지 6경기 무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미국 프로축구리그(MLS) 동부지구에서 15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메시 효과로 완벽히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메시의 데뷔전을 포함해 무려 3연승이다. 세계 최고의 스타인 메시에게 미국은 너무나 좁은 무대인 것처럼 보인다.
한편 메시와 함께 마이애미에 합류한 ‘FC바르셀로나 출신’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메시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조르디 알바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되며 약 26분 정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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