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엠버서더' 리사 "처음 산 명품이 셀린느...데뷔 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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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셀린느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가 실제로 해당 브랜드를 매우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리사는 최근 매거진 'W 코리아' 8월 호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의 콜라보를 통해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사는 셀린느와의 엠버서더십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리사는 2020년부터 셀린느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공식 임명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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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명품 셀린느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가 실제로 해당 브랜드를 매우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리사는 최근 매거진 'W 코리아' 8월 호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의 콜라보를 통해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사는 셀린느와의 엠버서더십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리사는 처음 구입한 셀린느 제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0대 때 구입한 '블랙벨트 백'이라고 대답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촌 언니 때문에 셀린느의 핸드백을 알게 됐다는 리사는 결국 셀린느의 베스트셀러인 블랙 벨트 백을 구매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에 평생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예산을 고려하지 않고 첫 디자이너 명품 백을 샀다고 덧붙였다.
셀린느 가방을 처음 본 리사는 "첫눈에 반했다"라고 표현했다.
리사는 2020년부터 셀린느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공식 임명돼 활동 중이다. 그는 셀린느 의류와 가방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셀린느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일 데뷔 7주년을 맞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8월에 만료되는 만큼,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늘(3일) 그룹 멤버인 지수는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리사도 최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가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렉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의 염문설이 불거졌으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리사 소셜미디어, 매거진 '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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