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제관광재단, 4개 캠핑장서 착한캠핑 프로그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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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산림문화타운, 산꽃벚꽃마을, 인삼골, 국민여가 등 4개 캠핑장에서 캠핑족을 대상으로 착한캠핑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산림문화타운에서 진행된 첫 회 프로그램에는 캠핑족 이용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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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산림문화타운, 산꽃벚꽃마을, 인삼골, 국민여가 등 4개 캠핑장에서 캠핑족을 대상으로 착한캠핑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참여 만족도가 높아 기존 10회차 4개 체험에서 올해 12회차 6개 체험으로 운영 규모가 확대됐다.
주요 체험으로 문패만들기, 라탄공예, 소품만들기, 캘리그라피, 도자기굽기, 나무반지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특산품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지난달 말 산림문화타운에서 진행된 첫 회 프로그램에는 캠핑족 이용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재단 관계자는 “빼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한 금산만의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며 “착한캠핑 프로그램 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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