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포천인삼영농조합과 3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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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와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올 시즌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 2021시즌부터 3년간 울산은 후원해오고 있는 포천인삼영농조합은 울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 식품 제공뿐만 아니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재정적 도움도 아낌없이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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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울산현대와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올 시즌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울산은 지난 7월 21일(금)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포천인삼영농조합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와 포천인삼영농조합 박중원 대표이사가 참가했다.
지난 2021시즌부터 3년간 울산은 후원해오고 있는 포천인삼영농조합은 울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 식품 제공뿐만 아니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재정적 도움도 아낌없이 제공해 오고 있다. 나아가 올해엔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같은 좀 더 심도 있는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 측에서도 경기장 시설물 광고, 선수단 참여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적극적으로 포천인삼영농조합을 홍보할 예정이다.
포천인삼영농조합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 홍삼 관련 제품을 직접 생산한다. FDA 승인을 받은 포천인삼영농조합의 제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베트남, 독일, 일본 등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포천인삼영농조합 박중원 대표이사는 “2021시즌부터 울산현대와 함께하게 된 것은 포천인삼영농조합에게 큰 도움이자 즐거움이다. 또 울산현대 선수단이 우리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되려 고맙기까지 하다. 앞으로도 구단과 회사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는 “포천인삼영농조합과의 동행이 더 길어진 만큼 앞으로 다양하고 깊은 협업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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