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장중 1300원 돌파…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남주현 기자 2023. 8. 3.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했다.

3일 서울외횐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2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302.00원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가 13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10일 1306.5원으로 거래를 마친 후 처음이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로 전격 강등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했다.

3일 서울외횐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2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302.00원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가 13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10일 1306.5원으로 거래를 마친 후 처음이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로 전격 강등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