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정해인 "이제 군복 벗고 싶어…전역 좀 시켜달라고 했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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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멜로 연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는 이병, 시즌2에서는 일병이 된 군탈체포조(D.P.) 안준호를 연기한 그는 "이제는 군복을 벗고 싶다. 전역 좀 시켜달라고 했다. 멜로를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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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해인이 멜로 연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제는 군복을 벗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2021년 시즌1에 이어 2년 만에 'D.P.'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났다.
시즌1에서는 이병, 시즌2에서는 일병이 된 군탈체포조(D.P.) 안준호를 연기한 그는 "이제는 군복을 벗고 싶다. 전역 좀 시켜달라고 했다. 멜로를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봄밤' 등으로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정해인은 "한 4년 정도 안 했는데 멜로 안 한 지 꽤 됐더라. 올해마저 안 해버리면 5년차에 접어드는데,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멜로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반발심에 안 한 건 아니다. 하고 싶다"라고 강조하며 "회사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저도 머리를 맞대고 있다"라고 했다.
또 정해인은 "최근에 10주년 팬미팅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다. 팬분들께도 (멜로를) 하겠다고 약속드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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