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여름 밤의 축제’ 13일까지 이어져

박재홍 2023. 8.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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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를 선언한 고창에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오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 일대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모레(5일) 저녁 7시에는 신촌블루스와 전영록, 12일 저녁 7시에는 윤성 with 아프리카밴드, 건아들 밴드 등 유명 가수 공연이 잇따르고, 매주 토요일 열기구 체험과 애완동물 카페, 미니 동물원 같은 다양한 행사가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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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2023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를 선언한 고창에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오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 일대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모레(5일) 저녁 7시에는 신촌블루스와 전영록, 12일 저녁 7시에는 윤성 with 아프리카밴드, 건아들 밴드 등 유명 가수 공연이 잇따르고, 매주 토요일 열기구 체험과 애완동물 카페, 미니 동물원 같은 다양한 행사가 선보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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