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 소식지 '제주' 2023 여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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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이 빛나는 제주'와 '지속가능한 제주'를 특집으로 도정소식지 '제주' 2023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호 특집은 △2040 플라스틱 제로 △도시 생명 숲 조성 △물 순환 도시 등 제주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으로 구성했다.
강 작가는 이번호를 시작으로 그동안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동물 이야기를 시리즈로 연재해 새로운 읽을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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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이 빛나는 제주'와 '지속가능한 제주'를 특집으로 도정소식지 '제주' 2023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호 특집은 △2040 플라스틱 제로 △도시 생명 숲 조성 △물 순환 도시 등 제주의 다양한 친환경 정책으로 구성했다. 또한 친환경 건축과 공간 재생, 재활용과 재사용 등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 표지도 제주바다에 버려진 유리병 조각들을 모아 만든 비치코밍 작품으로 장식해 청정자연 보전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특집Ⅱ에 실린 강정태 작가의 엽편소설 '남방큰돌고래와 김자연의 하루'는 제주도가 세계 최초로 생태법인을 추진 중인 제주남방큰돌고래와 가상의 제주도청 해양수산과·특별자치제도추진단 직원을 주인공으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강 작가는 이번호를 시작으로 그동안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동물 이야기를 시리즈로 연재해 새로운 읽을거리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알작지 해변과 연산호 군락지,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제주의 다양한 물놀이터를 시원한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모슬포항에서 노을해안로까지 도보 여행길에서 보고 만난 지역의 명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초여름 황금빛의 달콤함으로 물든 제주 비파를 이용한 조리법도 알려준다.
도정소식지 '제주'는 계절별 1만 2000부를 발간해 도내 공공기관·단체, 도서관,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관광공사 해외지사, 명예도민, 재외도민, 구독 신청자 등에 배부하고 있다. 도정소식지는 제주도 누리집 이북(e-book) 시스템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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