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리뷰] '버스토우 극장 동점골' 첼시, '볼프 골'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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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첼시도 귀스토, 마트센, 험프리스, 쿠쿠렐라 등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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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 필드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잭슨, 은쿤쿠, 추쿠에메카, 스털링, 엔조, 갤러거, 칠웰, 콜윌, 실바, 제임스, 케파가 출격했다.
도르트문트는 아데예미, 무코코, 말런, 로이스, 외즈잔, 자비처, 벤세바이니, 훔멜스, 쥘레, 뤼에르손, 마이어가 출전했다.
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고 후반 들어 대규모 교체가 이뤄졌다. 먼저 도르트문트가 아자르, 밤바, 브란트, 할러, 파파도풀로스, 볼프 등을 넣었다. 첼시도 귀스토, 마트센, 험프리스, 쿠쿠렐라 등을 투입했다.
도르트문트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5분, 페널티 박스 앞 슈팅이 문전에 있는 할러의 발을 맞고 흘렀다. 이를 볼프가 쇄도하며 간결하게 밀어 넣었다.
첼시가 기어코 균형을 맞췄다. 후반 44분, 무드리크가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엔조가 헤더 패스를 내줬다. 이를 버스토우가 경합에서 이겨낸 뒤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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