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절친' 안보현♥지수 열애 몰랐다…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하길"[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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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절친'인 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정해인은 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두 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과 모두 가까운 배우 정해인이 두 사람을 소개시킨 주인공 아니냐는 핑크빛 추측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연예면을 보다가 메인에 떠 있더라. 두 분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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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절친'인 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정해인은 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두 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안보현, 지수는 이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후 두 사람과 모두 가까운 배우 정해인이 두 사람을 소개시킨 주인공 아니냐는 핑크빛 추측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연예면을 보다가 메인에 떠 있더라. 두 분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해인은 "전 몰랐다. 연예인들의 연애에 사실 관심이 없다. 저도 연예인이지만 남의 연애사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 개인적인 걸수도 있는데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랑 오래 된 친구들은 다 안다. 친구들은 오히려 이걸 서운해 한다. 남의 연애사를 잘 안들어 주니까. 헤어지면 '헤어졌구나, 새로운 사람 만날 거야'라고 말해준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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