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서로에 대해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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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블랙핑크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도 "지수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수의 해외 일정, 안보현의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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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사랑에 빠졌다.
지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 사실을 블랙핑크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도 “지수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용산에 있는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지수의 집을 찾은 안보현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수의 해외 일정, 안보현의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밀려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솔로곡 ‘꽃’을 통해 솔로 가수로 성공적 데뷔했다. 현재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며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유미의 세포들2’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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