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지자체 일자리대상 2연 연속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동구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자체별 일자리 정책 사업을 평가하고 성과를 알려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구는 새롭게 시작한 창업 지원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자체별 일자리 정책 사업을 평가하고 성과를 알려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구는 새롭게 시작한 창업 지원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지원센터 확대를 통해 일자리 잡(Job)담(Talk)데이, 구인·구직 매칭, 직업훈련교육기관과 MOU 체결, K-의료산업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펼쳐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