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수요 공략"…LX하우시스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창호·바닥재·주방으로 구성된 모델하우스 운영
인테리어 전문가 50여명이 1:1 상담 진행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6일까지 열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7년째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 건축설비·자재·인테리어 업체 등 약 600개 기업이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벽장재·주방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인테리어 제품들로 꾸민 모델하우스와 30여개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모델하우스 공간은 △고단열 창호 제품 '수퍼세이브 창호' 시리즈 △벽과 바닥을 일체형 대리석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에디톤' 시리즈 △주방가구 '셀렉션 5' 등으로 구성했다.

30여개 상담 부스에서는 인테리어 전문가 50여명이 상주하며 1:1 상담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한다.

LX하우시스는 코리아빌드위크 동안 상담을 받고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사 및 혼수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리모델링이나 부분 시공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전시회 참가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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