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돌풍… 국내 누적 판매량 900만대 넘겨

이승주 기자 2023. 8.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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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의 국내 시장 누적 판매량이 900만 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며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매년 기술과 성능을 진화시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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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의 국내 시장 누적 판매량이 900만 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넘게 매일 3300대씩 팔린 셈이다.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며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매년 기술과 성능을 진화시키고 있다. 올해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다수의 에너지 고효율 모델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는 올해 에어컨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가정용 무풍에어컨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절반 이상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삼성스토어와 백화점,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 구매 시 최대 6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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