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 잡는다… 마마무+, 오늘(3일) 미니 1집 '투 래빗츠' 발매

박상후 기자 2023. 8. 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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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단체 이미지
마마무+(솔라·문별)가 '댕댕미' 넘치는 서머송으로 돌아온다.

마마무+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매한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토끼처럼 한 단계 도약한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솔라와 문별의 시원한 음색에 키치한 멜로디·청량한 무드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아냈다. 솔라와 문별이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언어유희적 표현으로 마마무+만의 위트를 첨가했다. 마마무 멤버인 화사 또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수십 명의 댄서들과 압도적인 군무를 꾸미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긴다. '2023 토끼춤' 등 유쾌발랄한 퍼포먼스가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은 힙한 점프 슈트와 세련된 트윈룩, 청량한 스포티룩 등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아이 라이크 디스(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됐다. 올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저격할 '믿듣맘플'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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