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개원 1년4개월만에 수술 1만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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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개원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를 지향하며 첫 발걸음을 뗀 중앙대광명병원이 단기간에 수술 1만례를 달성한 것은 지역 내 중증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수술실을 총괄하고 있는 정용훈 부원장은 "개원 초부터 빈틈없이 준비해 여기까지 이르렀다"며 "더욱 박차를 가해 빠른 시간 내에 2만례, 3만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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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개원 1년 4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수술 1만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를 지향하며 첫 발걸음을 뗀 중앙대광명병원이 단기간에 수술 1만례를 달성한 것은 지역 내 중증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전문진료질병군(환자중증도)도 개원 8개월 만에 51.1%를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지난달에는 일일 외래환자 수 2000명을 돌파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암병원·심장뇌혈관병원·척추센터·관절센터·소화기센터·호흡기알레르기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질환 전문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최신형 장비, 다학제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노인전문수술지원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
수술실을 총괄하고 있는 정용훈 부원장은 "개원 초부터 빈틈없이 준비해 여기까지 이르렀다"며 "더욱 박차를 가해 빠른 시간 내에 2만례, 3만례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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