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토론토 보 비셋, 결국 부상자 명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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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당분간 든든한 야수 도우미와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토론토는 3일 오전(한국시간) 최근 무릎을 다친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비셋의 빈자리에 최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유격수 폴 데용을 투입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비셋은 토론토를 대표하는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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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당분간 든든한 야수 도우미와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토론토는 3일 오전(한국시간) 최근 무릎을 다친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비셋은 지난 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3회말 안타를 치고 1루를 돌아 2루로 향해 뛰다 무릎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검진 결과에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토론토 구단은 비셋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토론토는 비셋의 빈자리에 최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유격수 폴 데용을 투입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비셋은 토론토를 대표하는 내야수. 두 차례나 올스타에 뽑힌 비셋은 올 시즌 타율 0.321에 17홈런, 59타점을 유지 중이다. 타율과 144안타는 아메리칸리그 해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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