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폭염 대응 자원봉사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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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일 동대구역 광장을 찾아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월 한달동안 2·28기념공원, 동대구역 등 다중집합장소 18개소에서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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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일 동대구역 광장을 찾아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8월 한달동안 2·28기념공원, 동대구역 등 다중집합장소 18개소에서 '폭염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천10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라수와 여름용품을 배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생활수칙 안내와 자원봉사활동 홍보를 병행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분들도 건강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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