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변종모 여행작가 초청 시민대학 강연회…동남아 황금루트 등 소개

안지율 기자 2023. 8.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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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변종모 여행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풍부한 여행기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시민대학 강연자 변종모 작가는 오랜 기간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밀양시민대학 강좌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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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8월 밀양시민대학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변종모 여행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풍부한 여행기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시민대학 강연자 변종모 작가는 오랜 기간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등 총 11편의 저서를 집필했고 EBS 세계테마기행, MBC 명품여행 그곳에 가고 싶다, KBS 6시 내 고향 등 다수 여행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번 강연은 올해 밀양 방문의 해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장 아름다운 경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여행기를 통해 여행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 그리고 변 작가가 추천하는 동남아 황금 루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밀양시민대학 강좌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생에서 가장 유효한 가치 경험인 여행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줄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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