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예천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이창재 2023. 8. 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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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이만희, 김영식, 윤두현, 김형동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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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도당 위원장 취임식 대신…수해 지역 성금도 전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도 각각 전달했다.

2일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왼쪽 2번째)과 당직자들이 수해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북도당]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이만희, 김영식, 윤두현, 김형동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식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찾아뵙고 깊은 위로를 드리고, 미력이나마 당원들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전했다.

수해복구 작업에 나선 경북지역의원들이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북도당]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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