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예천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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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이만희, 김영식, 윤두현, 김형동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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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대신한 첫 행보로 경북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예천군 회룡포를 찾아 범람지역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봉화·영주·문경에 이재민 돕기 성금도 각각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 이만희, 김영식, 윤두현, 김형동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도당 당직자, 경북당원협의회 당원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식보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찾아뵙고 깊은 위로를 드리고, 미력이나마 당원들과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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