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남포 해변서 물놀이하는 북한 주민들
나기성 2023. 8. 3. 11:37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일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3~37도씨 이상으로 강한 폭염현상이 관측됐고 원산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7.3도씨에 이르러 당일 최고 기온으로서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남포의 한 해변에서 북한 주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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