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합류 조보아 사수役
황소영 기자 2023. 8. 3. 11:37
배우 박경혜가 JTBC 새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합류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조보아(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로운(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경혜는 극 중 조보아의 직장 사수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경혜가 분한 손새별은 온주 시청 녹지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시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관심이 많고 주변 소식을 재빠르게 수집하는 호사가 스타일의 인물. 녹지과에 새로 발령받은 조보아의 선배로서 그의 직장 생활에 끊임없는 변수를 선사하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경혜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타로카페의 실세이자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타로술사 카산드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는 똑 부러지는 말투 뒤에 유약한 성격을 지닌 해녀 '똑순이'로 반전 매력을 펼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씨제스스튜디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조보아(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로운(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경혜는 극 중 조보아의 직장 사수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경혜가 분한 손새별은 온주 시청 녹지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시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관심이 많고 주변 소식을 재빠르게 수집하는 호사가 스타일의 인물. 녹지과에 새로 발령받은 조보아의 선배로서 그의 직장 생활에 끊임없는 변수를 선사하며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경혜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타로카페의 실세이자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는 타로술사 카산드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는 똑 부러지는 말투 뒤에 유약한 성격을 지닌 해녀 '똑순이'로 반전 매력을 펼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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