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 최대 340톤' 사상 최고 무게 고래 발견

임윤지 기자 2023. 8. 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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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로이터=뉴스1) 임윤지 기자 =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자연사박물관 엘리 암슨 박사팀은 3일(현지시간) '네이처' 학술지에서 페루 남부의 사막에서 약 3천900만 년 전에 살았던 거대한 초기 고래인 '페루세투스 콜로서스' 화석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이 신종 고래는 몸길이가 최대 20m, 몸무게는 85~340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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