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대표 “하반기 비용 억제, 차분히 되돌아볼 것”-컴투스 컨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올 2분기 후반기부터 3분기 초반까지 ‘서머너즈 워’, ‘제노니아’, ‘미니게임천국’ 등 신작 출시와 업데이트를 집중적으로 했다. 지난 1일 컴투버스 출시까지 해서 숨가쁘게 달려왔다. 워낙 단기간 집중해서 하면서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거다. 기대 이상이거나 또는 부족했던 게임들도 있다. 신작 출시하는 과정에서 비용 집행도 많았는데, 현재는 차분하게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진행해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부족한 게임들은 어떤 점을 개선할지 고심해나갈 것이다. 비용을 억제하면서 차분하게 진행해나가겠다.”-컴투스(078340)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