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 잘나간다…세븐일레븐, 2분기 택배 매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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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 2분기 택배 서비스 매출이 전년보다 30%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업체는 온라인 쇼핑과 중고거래가 활성화되고 물가가 오르면서, 일반택배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택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업체 측은 "접수를 24시간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요금도 저렴한 편의점 택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며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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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 2분기 택배 서비스 매출이 전년보다 30%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업체는 온라인 쇼핑과 중고거래가 활성화되고 물가가 오르면서, 일반택배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택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체는 8월 한 달 전국 시·도 17곳별로 택배를 가장 많이 이용한 5명을 선정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하기로 했다.
시·도별로 중복 당첨자가 생기면 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쓴 지역 한 곳만 택한다. 동일 등수에 중복자가 있으면 추첨으로 1명을 뽑는다.
당첨자는 9월 초 롯데택배에서 8월 이용 실적을 분석해 선정한다. 이외 일반 이용자를 상대로도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준다.
한편 로지아이 택배 애플리케이션 '택배파인더'를 통해 세븐일레븐 택배를 예약하면 지역 구분 없이 이용료 2890원 적용 행사도 한다.
업체 측은 "접수를 24시간 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요금도 저렴한 편의점 택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며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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