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발발' 니제르 체류 한국인 3명, 프랑스 항공기로 철수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쿠데타가 발생한 서아프리카 국가 니제르에 체류 중이던 국민 3명이 현지에서 무사히 출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3명은 프랑스 정부가 제공한 항공기 편으로 이날 오전 1시 45분께(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했다. 사진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니제르 상황과 재외국민 안전 점검을 위한 화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2023.8.3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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