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대한육상연맹 하계훈련 현장에 물품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육상 기대주들에게 제품을 지원한다.
이날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함께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17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상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얻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 1일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청소년,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훈련을 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을 찾았다.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하계훈련에는 육상 전 종목 287명의 선수들이 참여, 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함께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17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셀렉스 프로핏은 운동 후 근육형성 및 회복에 최적화된 단백질 제품이다.
박석준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육상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성과를 얻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경 “어르신들 마음 상하게 한 점 정중히 사과”
- ‘쌍방울 대북송금’ 김성태 옥중서신…“정치권 희생양 되고 싶지 않다”
- ‘말아톤’ 감독 “과도한 비판 자제…구조적 모순과 시스템의 빌런 찾아야”
-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운전자 마약 양성반응
- ‘수억 원대 뇌물 혐의’ 현직 경찰 고위 간부 구속영장 기각
-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부, 결혼 18년만 결별…“내주 휴가는 함께”
-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두번째 구속심사 출석…“번번이 송구스럽다”
- 주호민 “뼈아프게 후회… 특수교사 선처 탄원서 올릴 것”
- “수술 잘됐다더니”…50일만에 발견한 잇몸 속 썩은 거즈
- 오늘 낮 최고 38도 폭염… 오후 일부지역 최대 80㎜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