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폭우 피해 익산 망성 주민 신속한 보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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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마철 폭우로 시설하우스 피해가 집중된 익산시 망성면 피해주민들이 피해복구·보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신속한 보상을 요청하고 나섰다.
망성면 피해복구·보상대책협의회는 침수가옥과 시설하우스의 신속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지난 1일 지역기관단체와 마을 이장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또 익산시에 대해서도 침수가옥 주택수리와 내부 정비를 위해 피해액의 50%를 긴급 복구비용으로 신속하게 집행할 것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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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마철 폭우로 시설하우스 피해가 집중된 익산시 망성면 피해주민들이 피해복구·보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신속한 보상을 요청하고 나섰다.
망성면 피해복구·보상대책협의회는 침수가옥과 시설하우스의 신속한 복구와 보상을 위해 지난 1일 지역기관단체와 마을 이장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이 많은 농가를 위해 피해액의 40%를 긴급 생활자금으로 즉각 지급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또 익산시에 대해서도 침수가옥 주택수리와 내부 정비를 위해 피해액의 50%를 긴급 복구비용으로 신속하게 집행할 것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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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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