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댕댕이들의 두 마리 토끼 잡기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댕댕미’ 넘치는 서머송으로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3일) 오후 6시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를 발매한다.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 아래, 마마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로 토끼처럼 한 단계 도약한다.
타이틀곡 ‘댕댕(dangdang)’은 솔라와 문별의 시원한 음색에 키치한 멜로디, 청량한 무드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아냈다. 솔라와 문별이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언어유희적 표현으로 마마무+만의 위트를 첨가했다. 마마무 멤버인 화사 또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수십 명의 댄서들과 압도적인 군무를 꾸미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긴다. ‘2023 토끼춤’ 등 유쾌발랄한 퍼포먼스가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은 힙한 점프 슈트와 세련된 트윈룩, 청량한 스포티룩 등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설렘을 표현한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레트로하면서도 경쾌한 사운드로 마마무의 데뷔 초창기 느낌을 살린 ‘I LIKE THIS’,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을 수록, 마마무+의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담아냈다.
마마무+는 오늘(3일) 오후 6시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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