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컴투스, "2분기 영업적자 폭 줄였다…흑자 전환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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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2분기 영업적자 폭이 축소된 데 이어 3분기 흑자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은 3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게임사업 쪽은 야구게임의 흥행과 '제노니아', '낚시의 신' 등 신작 출시가 반영될 것"이라며 "특히 스포츠 라인업 장르는 지난 몇년간 계속 상승 추세로 매출기여도가 높아져 해당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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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컴투스(078340)는 2분기 영업적자 폭이 축소된 데 이어 3분기 흑자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게임 사업 부문, 미디어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영업이익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은 3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게임사업 쪽은 야구게임의 흥행과 '제노니아', '낚시의 신' 등 신작 출시가 반영될 것"이라며 "특히 스포츠 라인업 장르는 지난 몇년간 계속 상승 추세로 매출기여도가 높아져 해당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IP 장르(서머니즈)와 스포츠 장르로 구분되는데 게임 비즈니스 쪽에서 많은 영업이익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사업 부문도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봤다.
남 부문은 "3분기와 4분기 예정된 작품의 편수와 공연의 횟수를 고려했을 때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본다"며 "해당 부분도 비용 안정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만큼 노력할 것"이라며 "게임, 미디어 부문 모두 개선해 이익 확대 기조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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