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수산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구수산의 반짝이는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름 음식과 우리나라 별자리를 알아본다.
대현도서관은 12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도서관에서 만끽하는 세계축제'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축제를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구수산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구수산의 반짝이는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름 음식과 우리나라 별자리를 알아본다.
대현도서관은 12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도서관에서 만끽하는 세계축제'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축제를 살펴본다.
태전도서관은 5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한 여름밤의 사이언스'를 주제로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탐구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가 무더운 여름방학 중 친구와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책과 더욱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