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블랙핑크 지수, '사랑을 밀수해 온 영화관 데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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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안보현은 지수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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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안보현은 지수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보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인 분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자기애가 있는 분.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분들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영지 유튜브 채널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녀사이에 친구? 없다는 수준, 친한남자 없다"고 답했다.
안보현과 지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도 두 사람 모두 참석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지수의 열애 인정은 블랙핑크 내 첫 공개 열애이기도 하다. 안보현 역시 데뷔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오찬우 기자 ocw654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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