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제니퍼 로페즈, 2억 6천만원 ‘히말라야 버킨백’ 자랑[해외이슈]

2023. 8. 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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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4)가 세계적으로 희귀한 핸드백으로 주목을 끌었다.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는 햄프턴의 한 체육관을 방문하면서 캐주얼한 액티브웨어와 희귀한 에르메스 히말라야 버킨백을 매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히말라야 버킨백은 현재 20만 달러(약 2억 5,95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중고시장에서도 가장 탐나는 핸드백 중 하나”라고 했다.

지난주에 킴 카다시안(42)도 이와 비슷한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이 목격된 바 있다.

2017년에 18k의 흰 금과 다이아몬드 하드웨어를 가진 히말라야 버킨은 경매시장에서 무려 38만 달러(약 4억 9,327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배트맨’ 벤 애플렉(51)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에르메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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