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오늘(3일) 결방…여자 월드컵 대한민국VS독일 경기 중계

송오정 기자 2023. 8.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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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이 여자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3일 MBC는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결방 소식을 알렸다.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고 설명했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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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하늘의 인연'이 여자 월드컵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3일 MBC는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결방 소식을 알렸다.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6시 35분부터 중계 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오후 7시 5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하늘의 인연' 78회는 내일(4일) 공개된다.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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