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오아시스, 말복 앞두고 풍천장어 사전예약 판매

시세 대비 10% 저렴
자연별곡 '양념육 3종' 기획전

킴스오아시스, 풍천장어 사전 예약 판매.(킴스오아시스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킴스오아시스는 10일 말복을 앞두고 보양 간편식 '풍천장어'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킴스오아시스는 신선 플랫폼 브랜드로 이랜드리테일(013690)이 지난해 오아시스마켓과 손을 잡고 오픈한 온라인몰이다.

킴스오아시스에서 판매하는 장어는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장어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국내산 100% 풍천 자포니카 장어만을 엄선했다. 세척한 후 머리와 뼈, 내장 등은 깔끔하게 손질해 소스와 초생강까지 넣어 세트로 구성했다.

또 사전예약을 통해 시세 대비 1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한정 수량 300개로 준비된 풍천 장어 사전 예약은 킴스오아시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배송은 8일에 일괄 출고돼 10일 말복 전에 받을 수 있다.

동시에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킴스클럽 '자연별곡 양념육 3종' 기획전도 이날부터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기존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양념육은 궁중소불고기·칼집양념구이·한돈제육볶음 등으로 구성됐다.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출시된 이후 누적 57억 매출을 올린 인기 상품이다.

자연별곡 양념육 3종은 평균 70% 이상 고함량 원육을 사용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20년 경력 메뉴 개발자들이 개발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식감과 감칠맛, 영양까지 갖췄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수입산 원육에서 한돈으로 교체하는 등 더욱 맛과 품질을 높였다.

킴스오아시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 외에도 가격과 품질, 맛까지 모두 갖춘 이랜드킴스클럽의 인기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집밥을 준비할 때의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