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222명 발표…최연소 조리직렬 18세

조영석 기자 2023. 8. 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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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3일 '2023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합격자는 교육행정 142명, 사서 21명, 전산 11명, 보건 5명, 식품위생 9명, 기록연구사 1명, 조리 14명, 운전 19명으로 총 222명이다.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인원 미달로 남성합격자 14명이 추가 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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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1명, 여자 141명… 8, 9일 신규임용후보 등록
전남도교육청 전경(뉴스1 DB)/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3일 '2023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합격자는 교육행정 142명, 사서 21명, 전산 11명, 보건 5명, 식품위생 9명, 기록연구사 1명, 조리 14명, 운전 19명으로 총 222명이다.

성별 분포는 남자 81명(36.49%), 여자 141명(63.51%)이다.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양성평등 채용 목표인원 미달로 남성합격자 14명이 추가 합격됐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65.32.%(1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직렬 응시자로 만53세, 최연소 합격자는 조리(특성화고) 직렬에 응시한 만1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합격자를 대상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전남교육청 교육지원센터(체육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평균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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